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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최종프로젝트(게임)

최종프로젝트 1일차 TIL

오늘 최종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캠프초반부터 스포츠 데이터로 프로젝트를 해보고싶다고 생각해왔는데 인원부족으로 못하게 되었다 사실 스포츠분석으로 갈 회사가 없긴했어서 두번째관심있던데이터인 게임데이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나는 스포츠 데이터를 할수있을 줄 알고 팀을 구하지않았는데 팀선정 마감이 금요일인데 목요일 부터 움직여서 4명의 팀원을 구할 수 있었다. 모두 내가 이전 프로젝트에서 만났던 인원들과 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같이 하자고 해주셔서 좋았다. 남 3 여 1 원래 남3 여3이 목표였는데 같이하려고 맘 먹었던 분들이 최종프로젝트에 일정상 빠지게 되어  4명으로 최종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첫스크럼: 만나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얘기를 나누고 게임관련얘기하며 각자 해온게임 어떤게임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이어 나갔다. 처음엔 RPG 모바일 게임으로 굳혀가는듯 했는데 배틀그라운드가 되었다 이유는 게임이 재밌기도 하고 배틀그라운드가 API를 오픈하였고 캐글데이터도 풍부했기 때문에 데이터를 고르는 과정에서 많은 내용의 데이터 핸들링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겹쳤던 우리는 배틀그라운드를 선택하게되었다.(핵심은 결국 실제데이터와 데이터의 양이다)

 

오늘은 이것보다도 중요한 회의를 햇는데 팀 노션관리였다. TASK와 5분대시보드 새로운게 생겼는데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아핌에 TASK를 작성하며 해야할일을 정리하고 5분대시보드는 간단하게 적자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내가 뽑은 팀원이라 팀장을 하게 되었는데 뽑은 팀원들에 자신이있는만큼 트러블이 생기면 진짜 내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똑바로 행동해야겠다. 실력이 제일 부족한데 믿어준 팀원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최대한 인사이트도 유의미하게 뽑고 생각없이 말하는것도 고치고 미리 공부해와서 이상한소리하는 것 좀 고치는것으로 해야겠다